지인을 통해 추천받고 몇년 전부터 토마토를 먹고 있습니다.

늘 신경써서 보내주시는 것을 알고 있기에

다른 곳에서 구매를 하다가 실패할까봐

믿고 먹고 있어요.

그런데 작년에 못난이토마토를 받았을 때

갈라진 것이 너무 많아서 후숙하다가 상해서 버린 것이

꽤 되었어요.

끝물이라 어쩔 수 없다고 넘기고

따로 후기를 남기지는 않았습니다.

출하시기가 끝날 무렵이었고

못난이를 구매할 때는 그걸 감안하고 구매를 한 것이니까요.

그래서 올해는 못난이가 아니라 찰토마토를 구매했는데,

흠이 있는 것이 꽤 많네요.
갯수를 세어보지는 않았지만, 절반 정도되는 것 같아요.
사진을 찍어두었는데 사진 첨부는 안되는 것 같아서,

필요하시면 보내드릴게요.

당시 이벤트가로 구매를 하여서 못난이보다 저렴하게 구매했고

후숙하면서 상하지 않아서 그냥 먹고는 있는데,

조금 더 신경써서 보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

후기 남깁니다.

제가 이번에 구매하면서 동료직원들에게도 추천했는데

다행히도 직원들은 좋은 상품으로 받은 것 같더라고요.

앞으로도 좋은 상품 잘 부탁드립니다.